연휴 둘째 날인 오늘, 하늘은 맑지만 날이 무척 춥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의 기온은 1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다행히 남은 연휴 동안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밤부터 중부와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, <br /> <br />특히 서울은 내일 밤사이, 모레 아침에 나눠 2차례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등 중부를 중심으로 최고 7cm의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고향 오가시는 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눈이 오기 전까지 동쪽 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. <br /> <br />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오후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사이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하 6도, 춘천 영하 11도, 안동 영하 10도를 보이겠고요.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4도, 안동 6도, 울산과 포항 9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 다시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301536109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